틱톡 라이트 앱테크 부업 후기: 직접 해보고 느낀 장단점

 

틱톡 라이트 앱테크 부업 후기_제목

안녕하세요? 

온대디입니다. 

온늘은 부업 소개지만, 어떻게 보면 또 르포 같은 느낌으로 포스팅을 해볼 까 합니다. 

바로 틱톡 라이트인데요, 요새 핫한 앱테크 내지 간단한 부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제가 대략 한 달 정도 직접 해본 후 장단점에서 이야기드릴까 해요.

 

틱톡 라이트에 대한 설명은 워낙 많이들 알려져있으니 거두절미하고, 바로 직접 해본 결과와 제가 한 달여 했을 때 얼마 정도 쌓였는지 한번 이야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게 된 계기

시작은 한달전 제가 자주 읽는 경제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면서부터였습니다.

틱톡라이트 수익 후기 내용

아내한테 한 번 이야기 들어 본 적은 있는데, 이게 이렇게나 돈이 된다고? 

친구추가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뭐길래? 

까짓것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달 동안 매일 출석체크도 해보고, 영상도 보고 했는데요. 친구추가 같은 건 선뜻 못하겠더라고요. 

(성격상 그런 걸 잘 못합니다.)

 

무튼 저는 한 달 동안 해서 번 돈은...

틱톡라이트로 번 돈

3,583원...

메가커피 가서 할메가 한번 사 먹을 수 있겠네요.

 

그래서 할 만 한가? 무엇이 좋은 가? (장점)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신규친구추가하면 10만 원 이벤트 이런 거 하던데, 그런 거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지켜보다가 그런 이벤트 하면 아내한테 가입하라 해서 1회성으로 포인트 타고 마무리할까 봐요.)

그리고 shorts 같은 것 좋아하시면 일정 시간 보면 포인트 주고 해서, shorts대신 보시면 커피값 정도는

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쁜 점은 뭐야?  (단점)

제 생각에 틱톡라이트가 포인트를 주는 것의 본질은 결국 신규회원 유입 같습니다. 너 누구 데려오면 내가 얼마 떼 줄게.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 같지 않으신가요? 네, 제가 느끼기에도 '다단계'느낌이 강했습니다. 

결국 포인트를 많이 벌고 하려면 신규회원이 내 링크를 타고 유입되어야 많이 벌 수 있는 것이지요. 

 

결론_틱톡 라이트 부업에 대한 저의 별점은요?

부업 별점: ★ ★ ☆ ☆ ☆
업무강도: ★ ★ ★ ★ ★ (별점이 높을수록 업무강도 낮음_즉, 편함)
수익정도: ★ ☆  ☆ ☆ ☆ (한 달에 3천 원 벌었으므로 별로)
주변추천: ★ ☆  ☆ ☆ ☆ (10만 원 이벤트 있을 때 한번 당겨볼 만한 정도)

https://v.daum.net/v/20241024100508098

친구 가입하면 돈 주는 ‘틱톡 라이트’…“사실상 SNS 다단계”

찾아보니, 이런 기사들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해외에선 보상 영상 정지하고, 금지법 통과하는 등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보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다고 하니, 앞으로 틱톡라이트 부업이 계속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은 부업을 해본 결과, 저와는 좀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 이것이 제 소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또 다른 부업을 해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